잊을 수없는 추억의 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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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한영 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2-05-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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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힐링여행으로 코스를 순천으로 정하고 숙소를 알아보던중 황금 호숫가팬션을 알게되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밤늦게 1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주인 아주머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저희를 반겨주시고 필요한 물품도 다 가져다 주시더군요

아침에 눈떴을 때 보이는 호숫가모습은 정말 고요하고 평화로워서 너무 좋았고 팬션 주변도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게다가 요즘같이 각박한 시대에 참으로 따뜻한 사장님 내외분의 친절에 더욱 여행이 즐거웠답니다

사장님이 손수 호수에서 잡은 잉어,메기를 손질해 주시고 무공해로 키운 야채들 뜯어다 주셔서 어디서도 맛볼 수없는 진짜 맛난 매운탕도 먹을 수있었어요

처음 만난 분인데 그전부터 알고 지냈던 오빠처럼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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