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호숫가 펜션 너무 좋아요

들어가는 순간 경치가  끝내줍니다.

펜션 이름처럼 호수가 드넓게 펼쳐져 있어서 보고만 있어도 힐링 돼요

펜션도 깔끔하고 이불도 뽀송해요  방2개 화장실 2개 예약했는데

단체로 오기 안성맞춤이고 바로 호수가 보여서 안에서도 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널찍한 테이블도 있어 술마시고 놀기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너무 친절하세요

술 담을 수있는 얼음물도 가져다 주시고 계속 리필해주세요

노래방 기계도 외부에 있어서 바베큐하다 노래도 부를 수 있어서 진짜 좋았습니다.

노래방은 오후 10시까지 부를 수 있어요

또 불판이 크고 너무 좋아서 고기나 새우 대량으로 구워 먹을 수 있고

빨리 익어서 바로바로 흡입 가능해서 입이 행복했어요

소시지도 젓가락에 꽂아서 먹는거라고 알려주시고 엄치적 사장님 !!!

황금호숫가 마스코트인 밀키도 너무 귀엽고 얌전해요

보고싶네요 ㅠㅠ

다음에 또 가려구요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잘 먹고 놀다갑니다.

번창하세요 ~~~~